-
강남 가로수길 못지 않은 퀄리티 자랑하는 강북 편집샵 3 곳
디렉터의 선택에 따라 고유한 색을 지니는 편집숍. 취향에 맞는 제품이 있는 편집숍을 찾아 쇼핑을 하는 젊은 층이 늘어나고 있다. 강남, 홍대 일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편집숍.
-
슬리퍼야? 구두야? 요상한 ‘블로퍼’
| 스타일링 쉬운 뒤축 없는 신발올 가을 ‘가성비’를 제대로 구현하는 패션 아이템이 있다. 바로 뒤축 없는 신발, ‘블로퍼’다. 앞 절반은 로퍼, 뒤 절반은 슬리퍼 모양으로 올 봄
-
[gift&] 소설 ‘올란도’영감받은 제품 환상적인 쇼, 라이브 서비스
버버리의 ‘9월 컬렉션 쇼’가 지난 19일(영국 현지시간) 영국 소호의 중심가에 있는 `메이커스 하우스`에서 열렸다. 고객들이 쇼가 끝난 직후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
-
한 벌에 200만원? 수트처럼 맞춰입는 청바지
맞춤 청바지는 원단부터 핏(fit), 액세서리까지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. [사진 페이스북 캡처].트렌드에 민감한 30대부터 허리사이즈에 민감한 50대까지. 돈 있고 멋 좀
-
[강남인류] 배트맨? 베트멍! 파리의 젊은 브랜드, 거침 없는 파격
요즘 패션계 최고의 뉴스 메이커를 꼽으라면 단연 ‘베트멍(vetements, 불어로 ‘옷’)’이다. 2014년 파리의 디자이너 7명이 의기투합해 만든 이 브랜드는 벌이는 일마다 화
-
꾸민 듯 꾸미지 않은 스타일, 반바지·원피스 다 어울리죠
| 인기 끄는 ‘플랫폼 샌들’ 지난해 10월 파리에서 열린 2016년 봄·여름 컬렉션 샤넬 쇼에서 선보인 플랫폼 샌들. 두툼한 밑창에 LED 전구가 세팅돼 있어 걸을 때마다 불빛이
-
실용적인 아웃도어 스타일, 활동적인 스포티룩 눈에 띄네
| 런던·밀라노·파리 패션쇼서 선보인 2017 남성복 트렌드영국 런던, 이탈리아 밀라노, 프랑스 파리 등 유럽의 ‘패션 도시’는 6월이면 남성 패션의 천국이 된다. 런던(6월 10
-
[라이프 트렌드] 각양각색 장식에 얇은 끈, 샌들의 화려한 외출
1 프리미아타의 통굽 샌들. 2 지니킴의 레이스업 신발. 3 나무하나의 통굽 샌들. 4 질샌더의 슬라이드. 5 페르쉐의 통굽 샌들(위 사진). 촬영 협조=최지선(모델)올여름 신발
-
각양각색 장식에 얇은 끈, 샌들의 화려한 외출
1 프리미아타의 통굽 샌들. 2 지니킴의 레이스업 신발. 3 나무하나의 통굽 샌들. 4 질샌더의 슬라이드. 5 페르쉐의 통굽 샌들(위 사진). 촬영 협조=최지선(모델)때 이른 무더
-
스커트 입고 하이힐 신은 남성 멋지네요
| 남녀 경계 허문 ‘젠더 플루이드 패션’ 남성성과 여성성이 공존하는 ‘앤드로지너스’ 룩이 요즘 뜨고 있다. 루이비통 여성 컬렉션 광고 모델로 발탁된 할리우드 배우 윌스미스의 아들
-
[아웃도어] 연인과의 봄 나들이 패션 걱정 마세요 베어트렉 라인으로 박해진·공승연처
‘#좋아요’라는 제목의 뮤직비디오 한 장면. 센터폴 모델인 박해진·공승연이 블루 컬러의 아우터에 화이트 컬러의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커플룩 패션을 발랄하게 표현하고 있다. [
-
[라이프 트렌드] 통 넓은 데님 청바지, 수놓은 항공점퍼
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(DDP)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2016년 가을·겨울 패션쇼는 패션디자이너와 모델, 연예계의 소문난 패셔니스타가 모여 성황을 이뤘
-
[라이프 트렌드] 청바지 재조명! 여성 나팔형 부활, 남성 9부형 유행
지난달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(DDP) 광장에선 여기저기서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. 카메라 세례의 주인공은 유명 연예인이 아닌 거리에 나온 ‘패션 피플’. 서울패션위크를 찾
-
통 넓은 데님 청바지 수놓은 항공점퍼
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(DDP)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2016년 가을·겨울 패션쇼는 패션디자이너와 모델, 연예계의 소문난 패셔니스타가 모여 성황을 이뤘
-
청바지 재조명! 여성 나팔형 부활, 남성 9부형 유행
지난달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(DDP) 광장에선 여기저기서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. 카메라 세례의 주인공은 유명 연예인이 아닌 거리에 나온 ‘패션 피플’. 서울패션위크를 찾
-
빨간색 모피, 90년대 복고풍에 주목
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올 가을겨울 패션 트렌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DDP에서 열렸다. 디자이너 브랜드와 패션 기업을 포함해 총 4
-
반짝반짝 빛나는 메탈릭 소재, 실버 색깔 눈에 띄네
l 올 봄 · 여름 패션 트렌드 ① 광택이 화려한 마크 제이콥스 원피스 ② 거울처럼 반짝이는 장식의 로에베 바지 ③ 메탈릭 실버 소재의 이자벨 마랑 바지 ④ 어깨가 드러나는 토리
-
[라이프 트렌드] 가슴에 물결 모양 장식 더하면 자연스러운 곡선미
돋보이는 여성 상의 연출법올해에는 꽁꽁 숨겨뒀던 어깨를 훤히 드러내고 상의 전체에는 큰 물결 모양의 장식을 달아 멋스러움을 더한 모습을 많이 보게 될 것 같다. 상의 패션은 어느
-
가슴에 물결 모양 장식 더라면 자연스러운 곡선미
올해에는 꽁꽁 숨겨뒀던 어깨를 훤히 드러내고 상의 전체에는 큰 물결 모양의 장식을 달아 멋스러움을 더한 모습을 많이 보게 될 것 같다. 상의 패션은 어느 때보다 과감할 것으로 전망
-
옷·소품 라벨에 적힌 소재 성분 확인부터
비건 패션 연출하려면아무리 엄격한 채식주의자라도 가죽으로 된 가방과 구두, 벨트가 한 점도 없을 수 없다. 어떻게 하면 비건 패션을 잘 실천할 수 있을까. 과감하고 무리한 실천보다
-
간결하고 유행 안 타는 디자인 흑·백·베이지색 옷부터 갖춰라
스칸디나비아 감성의 패스트패션 브랜드 COS(코스)의 마틴 안데르센 수석 디자이너. 코스는 ‘스타일 컬렉션(Collection of Style)’의 약자다. 고급풍 디자인을 합리적
-
단 한 번의 기회도 놓치지 않는 미국 데님산업 선구자
필자는 1999년부터 2004년 5월까지 한국 지퍼업체인 YPP의 미국 법인장을 지냈다. 현지법인 사무실이 있던 건물의 소유주는 태런트 어패럴그룹(Tarrant Apparel G
-
디스코바지·체크셔츠·항공점퍼 … 80년대 추억을 입다
1980년대가 돌아왔다. 80년대를 무대로 한 TV 드라마 ‘응답하라 1988’이 인기를 끌고, 영화 ‘백 투 더 퓨처’가 개봉 30주년을 맞아 재개봉하는 등 대중문화에서 80년대
-
복고 패션 멋쟁이, 통 넓은 바지와 민속풍 원피스
터질 듯이 꽉 끼는 스키니 진이 한동안 유행하더니 이제는 아빠 옷을 빌려 입은 듯 넉넉한 사이즈의 옷이 인기다. 통 넓은 와이드 팬츠부터 흔히 ‘나팔바지’라고 부르는 플레어 팬츠,